이 엔딩을 보기 위한 루트
  1. 확실히 시안이라면 그럴지도요. / 동감할 수 없습니다.
  2. 시안의 집으로 가자.
  3. 속이자. / 고백하자.
  4. 채식주의자세요? / 레티와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어요?
  5. 나도 나가겠다고 청하자. / 아냐, 방해가 될 순 없다. 수련을 해 내일을 대비하자.
  6. 여긴 선배에게.
  7.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.
  8. 묻는다 / ...묻지 않는다.
  9. 일단 물러선다. / 티르를 우선 친다.
  10. "하지만 이런 나를 위해 죽어준 사람이 있어."
※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는 것은 어떤 것을 선택하든 결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음을 뜻합니다.
※ 펜릴 엔딩을 보기 이전, 혹은 '처음 걷는 느낌으로, 계속 걸어가자.' 이후의 선택입니다.

오딘이 던져준 티르의 왼팔을 먹고 펜릴이 된 소현.
시안의 몸은 대체 어디다 팔아버리고 저런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인지는 아직도 의문이로군요.

다음은 플레이 하면서 적당히 캡쳐했던 이미지들과 추출해낸 리소스를 종합하여, 개인적인 판단으로 하이라이트라 생각되는 부분부터의 대사를 적어놓은 것입니다.
스포일러(네타)가 될 수 있으니, 정 궁금하신 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.
이 게임.. 스토리 몰입도가 굉장하네요.
요즘 거의 게임을 하질 않는데 정말 오랜만에 푹~ 빠져서 정신없이 플레이 하였습니다.

비주얼노블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.

...버그가 좀 있긴 하지만, 충분히 감내하며 할만한 가치가 있다구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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